멍청한 건지, 위선적인 건지

MB "어린이들 너무 공부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다" - 노컷뉴스


... 비판하기도 지친다. 난 개인적으로 위선적이라고 하기보단, 이명박 대통령이 좀 멍청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가 위선자라면 이런 말을 할 때, 위선자의 낌새가 좀 느껴져야 하는데 그런 건 찾아볼 수가 없고 오히려 순박하기만 하거든. (......) 하여간 자신의 상식 아래에선 현재의 정부 정책들이 정말 자신의 생각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는 건가? 정말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사고 방식은 범인의 그것과는 분명 다를 것이다. 그렇다면 천재든지, 바보든지 둘 중 하나겠지.

제발 정책을 수용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할 지 좀 고려하란 말이다. (OTL) 이러니 소통의 부재니 뭐니 하는 소리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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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rrot | 2009/05/05 17:47 | : 생각하기 | 트랙백(4)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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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연우의 해가 지는 거리 at 2009/05/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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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Green Monkey.. at 2009/05/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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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Green Monkey.. at 2009/05/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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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연우야 at 2009/05/05 20:35
아..실수로 제가 트랙백이 같은 포스팅 2개가 들어갔네요. 죄송합니다. 나중에 보시면 하나 지워주세요.^_^ 저도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보고 기분이 참 공허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녹색운동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걸 보니 정말 지켜질 수 있을까 해서요..
Commented by Carrot at 2009/05/05 20:46
나중에 트랙백하신 건 삭제했습니다.
... 하여간 기사 보고 그냥 '머엉'하더군요.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Commented by -A2- at 2009/05/06 01:20
mb는 어린이날도 빠짐없이 개그를 하는군요.
Commented by ㅋㅋㅋ at 2009/05/06 07:35
제 생각에는 글쓴님이 한참 순박하신 듯...
MB는 자신의 정책과 정반대의 말을 합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을 몰라서가 아니지요.
면피할 구석을 만드는 겁니다.
소위 언론플레이지요.
비판이 나올 것 같은 정책과 동시에 정반대의 발언이 터지는 경우도 많죠.
다 치밀한 계산하에 이루어지는 겁니다.
또 다른 효과도 있어요.
멍청하면서 사람좋기만 한 보수들 속아넘겨서 지지세력 유지하기엔
더 없이 효과적인 게 바로 언론플레이지요.
Commented by Carrot at 2009/05/07 14:42
죄송합니다. 제가 좀 순진한 편이라서요 ^^;;
Commented by notenore at 2009/05/06 14:00
mb를 아직도 믿는 사람들이 더 순진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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